5억으로은퇴하기

오랜만에 앱개발툴 유투브를 보았다.
영어 영상을 자막 추가해서 보다가
한국어 설명이 있는 영상을 보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문 자료도 번역해서 보면 되지만
직관적 이해의 장점은 분명히 있다.

유료강의 수강해보자.
.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 1도 없으니 부당한 취급은 당연하다.

매입하려는 아파트 가격이 지난 6개월 동안 올랐다.
과감하게 들어가야하는데
국제경기 어쩌구이 쫄았나보다...

상승폭이 아직 많이 남았다고 판단되면
지금까지 상승분에 대해 아깝게 생각 할 것이 아니라 판단의 근거로 보는 것이 맞을 듯 싶다

같은 단어도
개인별 인식하는 것에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나는 평범하게 생각하는 단어가
상대방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으로 들릴 수 있다.
매너의 레벨이 다르면
스트레스가 발생된다.

삼국지 게임 느낀점
. 아군이 공격횟수를 늘리는 방식
적 1 : 다수 아군
. 전투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 할 것
아무리 여포여도 속전속결이 아니면 돈쓰는 공격이 우선한다.
. 후방 지원 체계를 효율적으로

khanna

내가 지금 하고 있는 hnpp를
.프로세스 설계하고
.시스템화 해보자

khanna

rodos
Manufacturing processes are becoming increasingly data-driven.
h0905

odos
Friction between moving parts had caused the engine to overheat.
h0925

삼국지 게임을 하면 시간이 순삭된다.

게임속 천하통일을 위한 치열한 마우스 클릭이 자기효능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3~4시간 집중이 가능하다.

깨달은 점 1.
AI에게는 변수가 없는 고정된 영역이거나
게임처럼 망해도 되는 영역을 돌려보는 것이지

의사결정에 따라 결과물이 크게 달라지는 핫이슈를 맡겨 놓으면
창의적인 삽질을 경험 할 수도 있다.

깨달은 점 2.
척박한 땅에서는 성장하기 어렵다.
사람도 안 구해지고
불러도 안 온다.

깨달은 점 3.
게임 속 보람을 현실화 시키려면
유투브를 하던가 게임 대회를 나가던가

경쟁환경은 도태을 만들어낸다

생존확률이 낮을 수록 도태 비율은 커져간다

유치원 때부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교육 레이스가 시작되는데
선행학습으로 운동장이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희망을 가지고 게임을 한들
나는 전력을 다해 뛰어야만 들어가는 공이
경쟁우위에 있는 사람의 공은 저절로 들어간다.

아주가끔 메시급 재능으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한 영웅담이 있지만 나같은 일반인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극복하지 못할 프레임에서
경쟁대신 그냥 도태를 선택한다.

죽을 힘을 다해 뛰지 않고 패배한다

집 물건 정리가 더디게 진행된다.
잘 안쓰는 물건과
매일 사용 하는 그릇, 컵, 조리도구는 어느정도 위치를 잡았다.

20년간 쌓인 먼지기름때를 닦다보니
어머니의 고된 삶이 조금 보였다.

밥먹고 설겆이 하면 하루가 금방 간다.
회사세끼는 굉장히 효율적인 시스템임을 다시 깨닫는다.
. 아침식사 효율화를 해야겠다
... 빵, 과일, 샐러드, 3분카레 등 준비시간 5분이내 식사 10분정도로

정리정돈 완료후 무엇을 하려고 하면 못 할 것 같고
일상정리 + mustdo를 해야겠다.
. 상속 등기
. 동탄 매수
... 매물 주변환경 체크 - 주차장, 진입로, 쓰레기장 흡연장 등

재미없는 인생이겠지만
욕망을 기대하며
계획을 짜면 실망이 남을 뿐

현실을 기반으로 지속발전했을 때
목표와 계획을 짜야
인생에 무리가 없다.

집단이 똘아이 성향이면
그 미친짓을 반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개인이 변화를 추구한다 하더라도
나머지 멤버들이 똘아이 항상성을 유지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아무런 대가나 동기부여없이 발전적인 변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발전하려면 가치가 높은 input이 필수이다.
그런데 input value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인식의 차이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하여
충분한 보상을 필요로 한다.

변화를 원하면
사는 곳, 만나는 사람을 바꾸라는 것이 맞는 말인 것 같다.

이정도만 먹어도
새벽에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몸도 좀 저리는 것 같고

살고 싶으면 술을 끊어야 할 것 같다

1캔 기준을 200ml 칭다오로 줄여보자

폭음 후유증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다

술대신 탄산수를 마신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고통이 덜하다

안 된다고 생각하면
시작을 말자